늘 생각했어요
2015. 2. 9. 13:24ㆍ여행/소란한 기억들
늘 생각했어요.
단아한 빛이 비추어주던 그대의 집 앞마당에 피어오른 빠알간 꽃 한 송이.
이제 그대가 나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환하게 웃어주네요.
어쩌죠?
마음 가눌 곳 없어서.
단아한 빛이 비추어주던 그대의 집 앞마당에 피어오른 빠알간 꽃 한 송이.
이제 그대가 나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환하게 웃어주네요.
어쩌죠?
마음 가눌 곳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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