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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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APLAND
tk From LAPLAND
2014.05.16 -
마지막일 것 같은 길을 떠나며... [지난 유럽사진 몇장 포함]
무엇을 향해 최근 몇년간 살아왔는지, 가끔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지지부지 해버린 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핀란드에서 시작하여, 북위 66이상에서 또 떠돌다가 올 것이며, 지난번에 포스팅(http://bkinside.tistory.com/590)한 친구들의 결혼식에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또 다시 블로그를 오래 비울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 봄이 시작할 무렵 뵙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니 지난번에 찍어본 유럽 사진 몇장도 포함하여, 1월의 마지막 포스팅을 마칩니다. 런던 템즈강변에서 케임브리지 크리스트쳐지 대학 런던 타워브리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앞 광장에서 노트르담 성당에서 보는 파리 에펠..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