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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일상들
visualvoyage~♪님과 yureka01님의 바톤을 이어받았습니다. 본문
1. 먼저 바톤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 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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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 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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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 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키리네→MiLK→몽쉘→잉어→Crimson→케이온→흰우유→로라시아→HurudeRika→MEPI→차원이동자→네리아리→斧鉞액스→Enczel→M.T.I.→SLA→visualvoyage~♪ → ??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 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키리네→MiLK→몽쉘→잉어→Crimson→케이온→흰우유→로라시아→HurudeRika→MEPI→차원이동자→네리아리→斧鉞액스→Enczel→M.T.I.→SLA→visualvoyage~♪ → ??
스→Enczel→M.T.I.→SLA→yureka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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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를 시작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블로그보단 먼저 홈페이지를 운영했었습니다. 개인적인 홈페이지로 시작하여, 테터툴즈라는 프로그램으로 블로그로 전환했었습니다. 테터툴즈와 똑같은 무료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알고 과감히 옮겨버렸습니다. 그때의 사진은 많이 남아있지 않네요. 그리고 외장하드를 한번 날린 적이 있어 나름 의미 있었던 원본사진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3. BK님이 찍은 사진 중 젤루 맘에 드는 사진은 무엇인가요?
불행이도 아직 없습니다.
3. 사진을 논하면서 미적분을 언급하신거 보고 무지 놀랬습니다. 이런 발상은 어떻게 발생되는 건가요?
5-6년전이었는데요, 카메라 메커니즘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은 셔터가 1초 이전의 시간으로 나눠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흐르는 시간을 적확히 나누어지는 그 의미는 수학시간에 배운 미분과도 같다는 생각을 문득했었지요…….
4. 다음 여행지는 어디어디가 될런지요?? ^^
글쎄요, 우리의 인생이 정해진바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흘러가듯 저의 여행지도 딱히 정해진 곳은 없습니다. 최종목표는 평양이 아닐까요?? ㅎㅎ
5. BK님의 꿈은 무엇인가요?
꿈을 이야기하기엔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글쎄요... ^^;
6. 사진을 시작한 동기는?(언제인지 왜 사진을 담는지도 궁금합니다.)
사진은 고등학교 때 사진반을 들면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버지 친구 분이 사진관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그것이 동기는 아니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사진을 찍으면서 제 자신의 상처를 치유했던 거 같아요. 방황하던 시기 카메라 하나들고 이리 저리 떠돌아다니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스스로의 상처에 약을 발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생 사진만 찍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7. 사진 오래 담는 분 치고 주력 기종이 고정된 적은 없을 겁니다. 그 동안 지나온 기종을 말씀해주세요.
지금 생각이 나지 않지만, 올림푸스, 펜탁스(필름)으로 시작하여
FE2, F4를 거쳐 350D, D200, 1D mark II n, III, D2x, D3정도 사용해봤네요.
필름, 디지털 통틀어 가장 만족하는 카메라는 D3입니다.
프랑스에서 사온 1000D도 깜빡 했네요 -.-
8. 사용하시는 현재의 렌즈와 기종은?
현재는 D3 24-70, 70-300렌즈만 사용합니다.
9. 사진으로 추구하는 메세지와 의미는?
글쎄요, 큰 틀에서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 여전히 고민입니다.
분명한건 한 장, 한 장의 사진에 메시지가 들어있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생각입니다.
10. 사진을 하며 느끼는 점은? 혹은 사진으로 하시고 싶은 앞으로의 계획이나 프로젝트는?
생각하는 것은 많은데, 아직 실력이 미흡하여 괴롭습니다.
사진전도 하고 싶고, 포토에세이도 출간해보고 싶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고 싶네요.
이제 바톤을 넘겨야 하는 군요...
두분다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시는 분이기에, 공통질문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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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
yureka01 2010.01.25 18:04 ㅎㅎㅎ 아주 잘 읽었습니다..이렇게 또 BK님의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바톤??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것일수도 있겟네요 ㅋ)BK님 사진을 이해하며 보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받아 주시고 표현해주심에 대하여 무지하게 감사드립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3 신고 아닙니다.. 오히려 유레카님에 대해 더 잘 알게되었는걸요 ^^;
너무 허접답변이라 면목이 없네요 ^^; -
Pitangui-Academy 2010.01.25 18:21 신고 ^^ 고생하셨습니다!!!!!!
실례가 되는 질문이 아니였는지 내심 조마조마했더랬지만
궁금한 건 궁금한거니깐용~~~~ ^^
고민의 흔적이 역력합니다. 진행중이란 것도 알겠구요.
BK님의 고뇌와 열정을 봤으니 제게도 자극제가 되길 바랄께요.^^;;;
미리 언지를 했건만 한꺼번에 터졌군요.ㅎㅎㅎ
그래도 3명이 아닌거에 감솨???!!!!!해야지용~~~
고맙습니다!!!! ^^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4 신고 답변에 충실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러지러 하는 일 없이 바쁘기도 하네요...
네.. 정답은 ing라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늦어서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5 21:44 생각한것의 반쯤만이라도 사진이 따라주었으면싶어요, 저는..
근데..
늘 그렇게 사진이 마음먹은대로 나와준다면..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을거같기도 해요 ㅎㅎㅎㅎ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4 신고 가끔.. 생각지도 못한 컷에서 아주 좋은사진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
맞는 말씀입니다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5 21:48 피와 살 같은 외장하드를 날리셨다니, 생각만으로도 끔찍ㅡ,ㅡ
(근데 저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이게 긁을 수도 없고...; 아하핫.)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5 신고 1.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2, 여행사진, 어떻게 찍으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3. 사진, 여행을 제외한 다른 취미, 어떤것을 즐기시나요?
4. 최근에 읽은 책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책과 구절은 무엇인가요?(너무 뜬금없나요??)
5. 마지막으로 인생의 꿈이나 목표가 무엇인가요?
요것이 질문입니다.. ^^
긁기가 되지 않지요? 제가 남겨드릴께요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7 17:09 숙제 완성 했습니다. 재밌었어요.^ㅜ^
-
비케이 소울 2010.01.27 21:22 신고 재미있으셨어요? ㅎㅎ
전 답변이 허접해서 죄송스러울뿐..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8 02:12 오잉, 허접하다니요.
무려 질문이 10개나 되었잖아요!^^ -
비케이 소울 2010.01.28 18:09 신고 조금 성실히 답변하지 못한거 같아서요 ^^;
-
자유여행가 2010.01.25 23:15 신고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지요?
포스팅을 해서 올리는 것인지? 아니면 복사해가서 붙이는지??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5 신고 제가 답글 남겨드리겠습니다 ^^;
-
skypark박상순 2010.01.26 09:56 신고 참으로 진지하고 진솔한 답변이라 느껴집니다.^^
앞으로 마음에 드는 작품사진 많이 남기시길....^^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5 신고 스카이팍님의 사진.. 너무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
MindEater™ 2010.01.26 10:54 신고 BK님의 답변에 연륜이 느껴지세요~동감가는 부분도 있구요~
하드관리도 잘하시고 BK님의 좋은 사진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
비케이 소울 2010.01.26 15:46 신고 아이고.. 저는 아직 많이 어립니다...
네 하드관리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인드이터님의 사진 보고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 -
raymundus 2010.01.26 23:18 신고 이거 왠지 제가 하면 안될일을 벌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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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7 13:04 신고 ㅎㅎ 레이님 바톤도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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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7 15:21 '스스로의 상처에 약을 발랐다'고 하시는 말씀에 눈길이 갑니다. ^^
앞으로도 더욱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시고 꿈꾸시는것 모두다 이루시길 바랄께요~~~ ㅎ -
비케이 소울 2010.01.27 21:15 신고 감사합니다...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요행을 바래선 안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시인 라일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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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7 21:22 신고 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받은 안받든 개인의 문제이고, 이렇게 어쩔줄 몰라야 할 일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두개 받았고, 고민에 고민 끝에 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치도, 그렇다고 부담이 되지 않았던것도 아닙니다만...
부디 편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