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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일상들
사랑을 잃어버린 그대에게 본문
사랑을 잃어버린 그대에게...
억겁의 세월을 지나 만난 두사람, 누구보다 힘들게 시작했지만 이제 다시 서로의 길을 걷게 되었구나
서로가 가는 길에 서로가 꽃비를 뿌려주길
항상 둘일때에는 서로라는 말이 함께라는 뜻으로 희망을 꿈꾸던 그대들...
이제는 서로라는 말이 각자의 말로 바뀌어버렸구료...
어제 한방울의 눈물로 남아있지 않았더라
홀연히 그대의 나라로 떠나버린 지금 이제는 미련도 희망도 없다고 하더이다...
무엇이 서로를 그렇게 갈라서게 만들었던가...
부디 행복하시오... 부디 웃을일만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라오.
p.s 우정으로 똘똘뭉친 나의 친한 형이 아픔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다시는 만나지 못할 그녀에게 더 이상 슬퍼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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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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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08 21:44 신고 하하 제일이 아니랍니다 ㅎㅎㅎㅎ 오해하셨어요 ㅎㅎㅎ
친한 형이 있는데, 사랑에 아파하길래.. 써본거였습니다 ㅎㅎㅎ -
수수꽃다리(라일락) 2010.02.08 21:52 이별의 아픔에 대한 사연이군요...
어떤 이별인지는 모르지만...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리 슬픈 일만은 아닌 듯 합니다.
會者定離 去者必返(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 했습니다.
이것이 늘 우리의 삶속에 있으니.... 그분이 다시 꿋꿋한 모습으로 일어서시길 희망해봅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2 신고 저처럼 젊다면 좀 덜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그 형님이 내일이면 40이어서..ㅠ.ㅠ -
자유여행가 2010.02.08 23:29 신고 사랑에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아마 행복일지도 몰라요
그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때에는 좋은 시절 다지난 것 같아요
세월이 약이 될 것 같읍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2 신고 좋은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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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2010.02.08 23:47 신고 가슴이 답답하고, 하염이 흐르는 눈물은 한동안 참기 쉬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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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09 13:03 신고 이젠 뭐 멍하게만 있더라구요..
잘 극복 되겠지요... -
skypark박상순 2010.02.09 00:02 신고 부디 희망으로 극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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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09 13:03 신고 저도 응원으로..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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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06:55 시간이 지나면, 사진처럼 흐릿함으로 기억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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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09 13:04 신고 네.. 시간이 약인건 분명합니다만, 파여진 가슴에 상처는..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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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 2010.02.09 09:22 신고 전 아직 사랑을 못해봐서... ^ ^;
형이 힘내셨으면해요 - !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4 신고 아니 원덕님... 아직 사랑을 안해보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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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angui-Academy 2010.02.09 09:37 신고 "억겁!!!!!!"
"그럼 결혼해서 이혼하면???"
"식겁!!!!!! ^^;;;;"
지인들과 대화했던 것이 생각나서요.
진지한 내용에 분위기 깨서 죄송해요.ㅠ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라고........ ㅠㅠ;;;;;;;;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4 신고 ㅎㅎㅎ 아니에요.. 뭐 그형님도 사실 이혼이니까요
식은 안올려도 혼인신고는 하고 .. ㅎㅎ -
PLUSTWO 2010.02.09 09:38 신고 분명 또다른 더 큰 사랑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아는 형이 BK님의 글을 읽고 큰 힘을 받을듯 합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5 신고 으.. 어젠 제가 형네집에 가서 밥도 놓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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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a 2010.02.09 10:04 신고 떠나는 뒷모습이 많이 흔들리고 있군요.
흔한 말이겠지만 시간이 약이겠지요.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5 신고 저건 제 사진인데.. 흐흐 셀카신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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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11:18 헤어짐이 있다면 또 다시 만남이 있을것이고 더 큰 사랑으로 아픔을 달랠수도 있죠~
부디 형님이 힘내시길... -
비케이 소울 2010.02.09 13:06 신고 네 형님이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명절엔 혼자있을텐데.. 흐흠... -
[버섯돌이] 2010.02.09 14:25 신고 헛뜨! 셀카 신공이시라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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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11 11:31 신고 삼각대가 한몫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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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17:20 누군가가 이별의 아픔에 빠져 있으신가 보군요...
그거 참 힘들겠네요, 이제 또 명절이고 한데... -
비케이 소울 2010.02.11 11:31 신고 네.. 아이고 잘 극복해야 하는데 자꾸 미련이 남나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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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19:04 추운 겨울이 끝나가서 그런가, 제 주변에도 헤어지는 연인이 많아요.
근데 뭐라 위로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조언도 참 어렵더라구요.
형님께는 비케이님 같은 좋은 동생이 있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2.11 11:32 신고 이런이런... 이 추운날 헤어지면 더 서글픈데...
제가 추위를 덜 타는 편이어서 그런지 제집에 온 형님이 춥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마음이 추워 몸도 추운거야!!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12 04:54 방금 연락이 왔는데,
헤어졌다는 후배녀석이
방금 다시 만나게 됐다는 메세지였어요.
하하하.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22:26 사진이랑 글이랑 느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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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2.11 11:32 신고 애정이 많다가다도, 싸우면 서로 으르렁되는 사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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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Eater™ 2010.02.10 12:42 신고 아 그래도 행복하신 분 같아요..BK님과 같은 분을 친한 동생으로 두셔서~~
힘내시고 밝은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2.11 11:33 신고 네.. 오늘 아침 출근하는 뒷모습에 힘이 쭉 빠져있더군요
흑... 명절 가족들은 다 외국에 있고 혼자.. 뭐 잘 버티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