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에겐 특별하고, 그들에겐 일상이 되는 풍경. 우리의 삶도 보는 시야에 따라 다 다르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나의 지나간 시간은 너무나도 바보 같았다. 평범함 속에서 특별함이 있고, 특별함 속엔 평범함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깊고 긴 인내의 길로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