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3)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2014년 봄. 벚꽃이 지고나서야 비로소 봄의 시작이라는 것을.
2014.04.09 -
그 시간 그 자리.
그 시간 그 자리. 그 시간은 꼭 지나간 시간일 것만 같지요. 그 시간은 절대 지나간 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시간일 수도 바로 지금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생각에 따라 그 시간은 바로 그 시간으로 특정된다는 것이지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간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그 시간 안에 있는 그 자리는 어디인가요? 그 자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지는 단 한 가지일지도 모릅니다. 가는 시간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오는 시간도 막을 방법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 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의 마음 길에도 꽃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4.05 -
Coming soon
coming soon 롤패님, 솜다리님, 용작가님, 마인드이터님, 아지스님, 타샤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6분의 블로그를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색은 각 블로그 타이틀 화면에 맞췄습니다. ㅅ.ㅅ) 오늘 밤. 3장의 사진의 주인공들이 가려지겠군요. 월드컵 조 추첨보다 더 긴장됩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분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방송 3사에서 이렇게 긴장되는 이벤트는 처음이라고 공중파에서 생중계하겠다는 것을 제가 극구? 말렸습니다.국민의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소소하게 치르는 것이 좋거든요? 하하하그럼 밤에 이 포스팅에서 세 분의 주인공을 발표 하겠습니다.양보해주신 분들, 그리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 남은 오후 잘 보내시고, 목욕..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