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은 제게 운명이었고, 축복인 것입니다.
2010. 10. 31. 21:03ㆍ일상다반사
카메라와 함께 걷는 길은 제게 운명과도 같았고, 축복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고통과 고달픔의 길이 아직 존재하지만, 내 옆에서 찍을 카메라가 있고 또 내가 보는 세상이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거창하진 않았지만 소소하게 사진을 몇장 걸어봤습니다.
비록, 아주 작은 미니 전시회이지만, 또 제게는 많은 배울점이 있었기에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그 찾기 힘든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응원 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저는 또 셔터를 누르고 사고할 것입니다!
미니 사진전 이모저모 : 출처(http://blog.sangsang.org/)
행복은 많은 돈이 필요없었고, 행복은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안에 내재된 무엇인가를 끄집어 내는 그 과정의 시간만이 필요할 뿐이지요.
3cuKfdf82ecgASggPRw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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