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었다.
그만큼 도시중심적으로 발전이 되어있기에, 적어도 직업은 있을 거란 이야기에서 흘러나온듯 하다.
하지만, 요즘 어떤가? 그말이 적용될지는 잘 모르겠다.
이 세상은 인터넷이란 온라인 문화가 급속도로 발전했고, 지구촌 어디에서 옆에서 말 하듯 연결 될 수 있다.
그들의 삶도 어찌보면 다르지 않다. 젊은이들은 한푼이라도 많이 벌기위해 대도시로 떠났고,
마을에 남은 몇몇의 젊은 남자만 본 듯 하다. 우리의 농촌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골에서는 농사 밖에 할 일이 없는데, 그래도 도시에 가면 여러가지 일거리라도 있기에 떠났다.
그러나, 그는 오늘도 묵묵히 그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버팔로의 젖을 짜내 가족이 아침에 신선한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했고,
오전에는 논이나 밭에서 일을 하고, 오후에는 베어논 짚을 두들겨 사용하기 알맞게 가공도 하고
해질녘에는 아들을 안고 집주위를 둘러보며 어디 보수공사는 할 곳 없는지 점검하는 걸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어찌보면 아주 비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이득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는 그의 일에 불평없이 해내고야 만다.
아마 오늘도 그는 똑같은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떨어져지내는 외로움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이 비록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더라도
늘 그의 얼굴에 미소를 가득 채워주는 원동력이 아닐까한다.




저게 짚을 두들기는건가요? 오호..
2010/02/09 14:24저 짚은 소 여물인가요? ㅎ
2010/02/09 14:45비밀댓글 입니다
2010/02/09 16:23제 자리에서 자기일을 꾸준히 하고 사는 사람도 일종의 행복....
2010/02/09 17:19왠지모를 삶의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네요. ^^
2010/02/09 18:21여유롭지 못한 삶이라도 가족과 함께 지내는 행복^^ Bingo!
2010/02/09 19:06사진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합니다.
2010/02/09 21:10저런 사람도 있어야 세상이 균형있게 돌아가겠죠
2010/02/09 22:24도리깨질같은 거군요?
2010/02/09 22:56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청년?에게 박수를~~~~~ ^^
행동방식은 다르지만 가족을위해 헌신하는건 우리와 다름없군요...^^
2010/02/09 23:33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겠지만 자기가 있어야 할 곳을 지킨다는 것은 분명 대단한 일인 듯 합니다. ^^
2010/02/10 02:36산업화되어 가는 도시는 엘도라도가 아닐 겁니다.
2010/02/10 09:54도시로 몰려간 젊은이들은 빈부의 격차에 소외감을 늒길것이며 기게처럼 돌아가는 직장생활에 삶의 여유를 그리워 할 것 같네요
귀농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요~~
열심히 일을 하시는군요.
2010/02/10 11:13난 땡땡이 궁리만 하는데...ㅠㅠ;;;
다 스스로에게 맞는 위치가 있는거겠죠...그 자리를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2010/02/10 11:56스트레스 제대로 풀릴듯...ㅋㅋ
2010/02/10 12:10저두 시골 출신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없는 농촌을 보면 안타까워요~~
2010/02/10 12:39이런건 정부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