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야, 현수야... 사랑해!
오누이가 있습니다. 참으로 정겨운 오누이지요. . . . 내가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그 인생의 가치를 바꿀수 없을만큼... 지예야.. 현수야... 사랑해... 삼촌이... 먼 훗날 내 마음을 알아줄... 그 사람들 중 저 아이들도 함께하기를... 사파의 안개는 여전했다. 지예야, 현수야.. 너희는 삼촌이랑 늘 같은 꿈을 꾸자... 변하지 않는 그 어떤 세상을 꿈꾸자... P.S 어린이날이 다가오는데 삼촌으로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한 제 조카에게 미리 용서를 구하는 글입니다. 제가 리플을 안달아준다고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저는 여러분의 글을 늘 읽고 그 답은 여러분의 블로그로 직접 방문하여 달아드리고 싶은 마음에 안다는 것입니다. 의미없는 한줄보다 정성으런 한 단어가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듯..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