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일 것 같은 길을 떠나며... [지난 유럽사진 몇장 포함]
2011. 1. 17. 15:19ㆍ일상다반사
무엇을 향해 최근 몇년간 살아왔는지, 가끔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조금은 지지부지 해버린 길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핀란드에서 시작하여, 북위 66이상에서 또 떠돌다가 올 것이며,
지난번에 포스팅(http://bkinside.tistory.com/590)한 친구들의 결혼식에도 다녀올 예정입니다.
또 다시 블로그를 오래 비울거 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오란 개나리가 피는 봄이 시작할 무렵 뵙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니 지난번에 찍어본 유럽 사진 몇장도 포함하여, 1월의 마지막 포스팅을 마칩니다.
일본 [아사히카와 ~ 후라노]선의
런던 템즈강변에서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 크리스트쳐지 대학
런던
런던 타워브리지
프랑스 노트르담 성당 앞 광장에서
노트르담 성당에서 보는 파리
에펠탑
이탈리아 스페인 계단의 일요일...
로마 트레비 분수 앞의 야경
스위스의 어느 호수에서...
리기에서
융프라우요흐에 오르던 중...
독일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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