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빛을 느끼며 꿈을 꾸다.
#1. 빛의 오묘함 : 사람들은 빛을 이용하라한다. 하지만 빛은 늘 그 자리에 있을 뿐이다. 환상은 그 환상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2. 저물어가는 태양 : 태양은 저무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보는 관점에 따라 뜨기도 저물기도 하더라. #3 발리의 일몰 : 빛은 아름다웠고, 나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그 유혹에 매료되어 나는 또 그 길을 걷는다. #4 어렴풋 한 빛 : 어쩌면 명확한 것 보다 어렴풋 한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더라. 지금은 명확해야 할 때!! #5 나는 손오공이다. : 원숭이 한 마리에 모두 시끌벅쩍... #6 관점 : 네가 꿈꾸는 세상도 내가 꿈꾸는 세상도 삼장법사의 세상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7 먹자 : 썰물이 이룰때면 언제나 문어 사냥꾼은 바다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