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소소한 풍경
#.1 시청사, 마리엔 광장, 성모교회 그리고 뮌헨 시내 #.2 뮌헨 레지던츠 궁전 #.3 뮌헨 이자르강의 어느 다리 #.4 뮌헨 이자르 강 #.5 뮌헨 시청사 종탑 피렌체에 간 적이 있었지. 두오모에 올랐을때 가슴이 뛰었거든. 뮌헨에서 성 베드로 성당에 올랐어. 그때와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 뭐랄까? 뮌헨은 현대와 전통이 조화된 느낌이라고 할까? 피렌체와 직접적으로 비교하긴 힘들었어. 늘 살아가는 삶의 어느 순간 느낌이 다 다르듯 말이야. 하지만, 뮌헨의 성당에 오르고, 뮌헨 이자르 강을 산책하는 그 시간에, 나는 피렌체의 두오모와 아르노 강을 거늘때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뮌헨은 그렇게 내게 그때 그시간을 되돌려 놓았어...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