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님은 언제 오실까
2010. 5. 7. 12:57ㆍ여행/포토에세이
저 수평선 넘어 보이지 않는, 아침 장이 벌써 시작되었는데 님은 아직 오지않는다.
오늘 수확량은 얼마나 될까? 다른이들은 벌써 거래가 시작되고 있는데...
간밤에 무탈하셨겠지? 하염없이 내 님이 오실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여인들
.
.
.
내 님은 언제 오실까...
오늘도 만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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