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장을 천원에 드립니다.
2010. 12. 13. 10:49ㆍ여행/포토 Korea
추억 한장, 천원에 드립니다.
때로는 사진은 돈보다 더 소중한 것을 드립니다.
우리의 평범한 삶에도, 여행에도, 그 어떤 분야에도 사진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또한 가슴속에 남을 추억을 눈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눈으로 본다는 것은 어떠한 언어를 통역할 필요도 없이
사진 속에 남은 어떠한 사실이나 추억을 떠올리며, 웃기도 울기도 하나 봅니다.
그래서, 스틸 사진 한 장이 세상을 울리기도 웃기기도 한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세상사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고, 또 추상적으로도 보여주기도 하면서
우리에게 메세지를 던저 줄 수 있는 가장 원초적인 매체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자, 여러분도 추억 한장, 사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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