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벚꽃 그리고...
2011. 4. 21. 14:17ㆍ여행/포토 Korea
계절은 설렘으로 다가왔었고, 이제 보내야하는 이별을 이야기하고 있지.
나는 그 속을 걸었어. 약간의 땀 그리고 차가운 커피 한잔. 작은 행복에 웃음 지을 수 있는 봄날을 사랑해.
언제나 생각은 깊어져 고민은 커져가지만, 결국 무력감에 휩쓸려 또 그렇게 보내야 했어.
그래 그렇게라도 잠깐의 행복이 있어서 다행이었지.
마치 사랑, 이별, 추억으로 남겨지는것 같은 풍경으로 오늘의 봄을 축복으로 기억하고 싶었어...
'여행 > 포토 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시작, 두물머리 양평! (21) | 2011.05.02 |
---|---|
풍경 그리고 꿈... (13) | 2011.04.25 |
북성포구 소경 (29) | 2010.12.16 |
추억 한장을 천원에 드립니다. (40) | 2010.12.13 |
아름다운 한국 (59)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