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 그 자리.
2013. 4. 5. 12:34ㆍ일상다반사
그 시간 그 자리.
그 시간은 꼭 지나간 시간일 것만 같지요.
그 시간은 절대 지나간 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시간일 수도 바로 지금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생각에 따라 그 시간은 바로 그 시간으로 특정된다는 것이지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간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그 시간 안에 있는 그 자리는 어디인가요?
그 자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지는 단 한 가지일지도 모릅니다.
가는 시간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오는 시간도 막을 방법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 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의 마음 길에도 꽃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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