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아알간 불.
2013. 4. 12. 22:04ㆍ일상다반사
참. 신기한 일이야.
저 빠아알간 불이 켜지면 약속된 모든 것들은 멈춰버리지.
그렇게
우리는 약속된 삶을, 틀 안에서 허우덕 되고 있을 뿐.
멈추자. 빠아알간 불일 때는!
그래도
메마른 입술엔 미소!
PS.
이제 전시도 2일 남았네요. 멈추겠지요?
다음에 다시 만날 준비를 또 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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