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토에세이(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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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람들 #.2 (베트남 무이네의 청년들)
해질녘 하루일과를 마치고 모여서 힘차게 배구를 즐기던 청년들... P.S ; 저의 모든 사진은 다음view에 발행되어지고 있으며, 티에디션도 발행됩니다. 처음화면에서 티에디션을 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0.05.17 -
나를 던지다!
늘 함께하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늘 고민했던 것도 또 나를 잡던 어떤 것도 내려놓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인생을 살며 위기는 있을 것이고, 그 위기를 딛고 일어서야만이 또 새로운 꿈을 꿀 수있는 것 처럼... 지금 너무나 초라한 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상태일지 몰라도, 내가 하나하나 저축해두었던 내 가슴속의 열정과 에너지는 비록 지금이 아니더라도 그 언젠가 환한 빛이 터지리라 생각한다. 오늘도 나를 이 세상에 던지고, 그 안에서 나 자신과 싸울 것이며, 한걸음 한걸음 다가 갈 것이다.
2010.05.14 -
내가 만난 사람들 #.1 (베트남 롱빈시장)
베트남 롱빈시장에서 만난 아주머니들
2010.05.12 -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한거야...
그냥... 꿈을 위해, 아니면 내가 원하는 그 무엇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한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야... 두개를 다 잡고 싶은 사람의 욕망은 어쩌면 모순속에 허덕이는 모습일꺼야... . . . 나는 그 길을 달릴고 있는 중이에요... . . . 무심하게 바라만 보지말아주세요...
2010.05.10 -
사파 가는 길
사파에서 새벽이 오는 소리에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곳에서 지구별의 생명들은 벌써부터 아니 늘 꿈틀거리고 있었던 것을 너무 늦게 깨닫은 것이다. . . . 나는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크게 한번 외쳤다.
2010.05.09 -
그 아픔까지 사랑 할수 있을까...
무엇이 너를 그 새벽까지 이끌게 했을까? 그것을 지켜보는 나는 무엇을 생각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 이 무엇이었고, 또 무엇이며, 또 무엇을 해야할까? 그 어린 소녀의 발은 스님의 발과 달랐다. 그 소녀의 아픔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가늠할 수 없는 나의 원대한 꿈이 네게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1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