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일상들

소란한 일상들

  • 분류 전체보기 (341)
    • 여행 (187)
      • 소란한 기억들 (20)
      • 보통여행 (16)
      • 포토에세이 (107)
      • 포토 Korea (26)
      • 낯선, Lapland (10)
      • 스리랑카2014 (1)
    • 일상다반사 (73)
      • 여행 이면 (6)
      • 오래되던 날 (12)
      • The SSB (4)
    • 리뷰 (3)
    • 사소함으로부터의 행복 (12)
      • 1. 나도 당신도 모르던 인도 시골, 아코르 (9)
      • 2. 소박한 일상뒤의 눈물 (3)
    • 나를 위한 위로 (12)
    • 겨울 이야기 (0)
      • Letter from Snow (0)
    • #Nowplaying (2)
    • Akaunr Story (50)
      • 2009 Akaunr (21)
      • 2010 Akaunr (24)
      • 2011 Akaunr (5)
  • 홈
  • 소란한 기억들
  • 보통여행
  • 포토에세이
  • 일상다반사
  • 사소함으로부터 울림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란한 일상들

컨텐츠 검색

태그

nikon d700 유럽여행 24-105L 타운포토 비하르 사진 아코르 인도 인도여행 17-40L 베니파티 유럽 Nikon D3 Photographer BK 1d mark III 배낭여행 포토에세이 포토메타 유럽배낭여행 여행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BEST Blogger 인터뷰

아카이브

신록(1)

  • 오월

    오월. 삼월은 마치 자동차의 엔진을 예열하듯 봄의 시작을 알리며 설익은 봄이고 사월은 화려한 꽃으로 장식되어 자신이 진짜 봄인양 '척'을 하는 봄이야.하지만 오월은 따스함과 치장하지 않은 순수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진짜 봄이라고 생각해. 오월은 있는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야.겨우내 움추렸던 생명들이 시작 그리고 뽐내기가 아닌 진짜 자신의 모습인 신록으로... 숨기는 자에게 세상의 문은 열리지 않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야 세상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듯봄의 다른 달과 다르게 오월은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어. 비록 시간이 흘러 오월이 떠나가더라도 나는 또 다른 오월을 기다리며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살아가야지. 너무 많은 생각과 뜻없는 고민들로 가두었던 시간..

    2012.05.11
이전
1
다음
© 2010 Gonimages.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