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일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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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커피

    처음이었어. 나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먼 타국으로 떠나보는 여행이 말이야.근심과 고민을 가득 가둬둔 배낭을 메고 떠났지. 하지만 가고 싶었던 곳은 런던이 아니라 파리였어.그냥 환상이었던 거지. 지금도 파리에 대한 환상이 있어. 그냥 고풍스러운 도시의 풍경을 동경했고, 현실 불가능했던, 마치 드라마에서 나오는 듯한 일들이 일어나길 기다렸을지도 몰라. 하지만 처음 도착한 곳은 파리가 아닌 런던이었어.우여곡절을 겪고나서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어. 모든 것이 낯설었고, 어찌해야 할지 몰랐지.부랴부랴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들어왔어. 어디에서 자야 할지 무얼 먹어야 할지 같은 생존에 대한 걱정은 템즈 강 변의 흐르는 시간 속에서 조용히 식었어.유유히 흐르던 강물 그리고 100년이 지나도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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