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일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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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자(1)

  • 인도 시골 여인들의 삶 <소는 누가 키워요?> (Akaunr Story #.3)

    전 1,2편 아코르의 이야기에서 언급했듯이, 아코르는 카스트의 그늘과 남녀의 일은 엄격히 구분되어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여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면, 카스트에 따라 크게 다르진 않지만, 대동소이한 일들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대도시의 여인들은 현대적 의상은 물론 남녀평등의 개념도 점차 확대되어가며, 달라진 문화를 볼 수 있지만, 아코르는 여전히 차별이 존재하고, 전통의 의상인 사리만을 고집하고 있는 곳이다. 보통 아코르의 하루는 아주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다. 화장실이 없는 관계로 새벽 4, 5시즈음 해가 뜨기 시작할 즈음부터 아낙들은 광주리하나씩 이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볼일을 본 후 풀을 베는 것으로 아침 일과가 시작되는 것이다. 약 한 시간을 버팔로, 소 풀을 베고 온 후 가족들의 아침식자 준비를 하기..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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