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어느 블로거의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

2013. 3. 16. 19:40일상다반사





갑자기 어제 오늘 두개가 올라와 당황하셨죠?

이웃 블로거분께 작은 나눔을 하고저 다시 알려드려요.

사진은 석장입니다. 총 세분이 받아주실 것 같은데요(아...세분만 응모하시고 세분이 받아가실 수도 있겠네요 -.-)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방문자를 늘여보겠다는 꼼수! 아닙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 초석? 아닙니다.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늘 응원해주시고, 힘들때마다 한 마디 말로 위로를 건내신 이웃분들께 작은 보답의 마음 뿐!입니다.

그러니 좋은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저도 더 없이 기쁠 것 입니다.

방법에 대해 조언도 구했고, 몇몇 의견을 종합했습니다.

조건이란거 별로 좋아하지 않은 단어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음을 양해드립니다.


"첫번째. 

   2012년까지 저에게, 제가 서로 댓글이 10개 이상이신분들로 이웃을 한정했습니다.


두번째.

   2013년 3월 현재 제가 한 번 이상이라도 댓글을 단 그 분들로 한정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역시나 저에겐 조건이란 단어가 참 싫은 단어입니다.


이웃 여러분들의 블로그에 제 댓글이 하나라도 달려있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세번째.


  제 사진이 집에 걸려 있거나 가져 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조건을 달아보니 응모자가 현저히 줄어들 것 같습니다.

사진 수 보다 응모해주시는 이웃분들의 수가 더 작으면 저 혼자 집에서 벽보고 울지도 몰라요. ㅠ.ㅠ



이벤트 응모방식은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고, 이 포스팅의 댓글로 "OOO" 적어주시면 됩니다.

질문은 제일 마지막에 드릴께요. 하하하


사진에 대해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웃분들을 위한 작은 일거리니 첫번째 오로라 사진은 아실테고요, 두번째 파리 야경 사진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세번째 사진은 왜 넣었을까? 궁금하시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 사진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거울 보고 자기 얼굴 잘 생겼네라고 하는 것 같아 부끄럽고요. ㅎㅎㅎ)

프랑스 파리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었고, 파리 동역사 안의 모습입니다. 짧은 글은 (http://bkinside.pe.kr/181598209)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썩 좋아하지 않으셔도 제가 좋아하니 좋아해주시리라 믿어보려고요. ㅠ.ㅠ


사진의 크기와 용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파일?이나 페이퍼 형태로 드리는 것은 아니고, 가로 70cm 정도의 크기의 액자화 된 형태로 드릴 것입니다.

용지는 독일산 Satin(반광택)용지이며 300g입니다. 잉크젯 방식으로 출력되며, 100년 보존 가능합니다.

쉽게 설명 드리면 각 프린터 회사에서 정품으로 나오는 최고급 용지 가격에 5배 정도 되는 용지입니다.


선정은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찰관 입회?하에 추첨을 했으면 좋겠지만, 

이웃블로거이신 Plustwo님이 공정한 추첨을 위해 노력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로 Plustwo님은 대상에서 제외입니다. ^^;)



이상 설명을 드렸고,


마지막으로 질문과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제가 3년에 걸처 6개월간 생활하면서 촬영을 했던 곳이 있습니다. 곧 마지막 사진전도 진행 될 것이고요. 인도 비하르주의 그 마을 이름은 무엇일까요?





한글로, 꼭 한글로!!! "OOO"으로 남겨주세요.


댓글을 달아주실 기간은 3월 18일 월요일 자정까지입니다.


추첨은 3월 19일 화요일, 생방송으로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공정하게 현장을 기록하며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운 이웃님들 작은 성의 받아주실꺼요?





더하며)... 참고로 핀라드가 아니라 핀란드입니다. 오로라 보레알리스 사진은 2010년이 아니라 2011년 1월에 촬영된 것입니다. 실수가 있었네요.


                 아! 중요한 것 하나 더  답은 꼭! 꼭! 꼬오오오옥!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또 더하며) ... 질문에 대한 답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의견과 응모하신 분들의 댓글에도 어렵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힌트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http://bkinside.pe.kr/158744027   클릭하시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너무 짧다?라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제가 요즘 반좀비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더 시간을 연장 할 수 없는 저의 사정도 좀 봐주세요. ㅠ.ㅠ


      그럼 기쁜 마음으로 월요일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중요한 것 하나 더)... 오로라 보레알리스 사진은 빠질 것 같습니다.


   대신, 제 블로그 및 SNS에서 상에서 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아무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싶은 것을 같은 크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당첨되시는 분 마음대로 한 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 사진전에 사용되는 사진은 제외입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첨자 발표.  (17) 2013.03.19
Coming soon  (10) 2013.03.19
봄의 문턱에서.  (18) 2013.03.14
보통 여행이 끝나고  (7) 2012.08.06
황금 미소를 찾아서...  (13)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