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한 일상들

소란한 일상들

  • 분류 전체보기 (341)
    • 여행 (187)
      • 소란한 기억들 (20)
      • 보통여행 (16)
      • 포토에세이 (107)
      • 포토 Korea (26)
      • 낯선, Lapland (10)
      • 스리랑카2014 (1)
    • 일상다반사 (73)
      • 여행 이면 (6)
      • 오래되던 날 (12)
      • The SSB (4)
    • 리뷰 (3)
    • 사소함으로부터의 행복 (12)
      • 1. 나도 당신도 모르던 인도 시골, 아코르 (9)
      • 2. 소박한 일상뒤의 눈물 (3)
    • 나를 위한 위로 (12)
    • 겨울 이야기 (0)
      • Letter from Snow (0)
    • #Nowplaying (2)
    • Akaunr Story (50)
      • 2009 Akaunr (21)
      • 2010 Akaunr (24)
      • 2011 Akaunr (5)
  • 홈
  • 소란한 기억들
  • 보통여행
  • 포토에세이
  • 일상다반사
  • 사소함으로부터 울림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소란한 일상들

컨텐츠 검색

태그

인도 포토메타 아코르 1d mark III Nikon D3 인도여행 타운포토 배낭여행 베니파티 포토에세이 비하르 유럽배낭여행 24-105L 여행 Photographer BK 사진 유럽여행 17-40L nikon d700 유럽

최근글

댓글

공지사항

  • BEST Blogger 인터뷰

아카이브

카파스(1)

  • 빨래

    사람은 옷을 입는다. 물론 옷을 안입는 극소수의 사람들도 있지만, 약 50억 이상의 인구는 자신의 몸을 보호 하기도 하며, 한 껏 멋을 낼 수 있는 옷을 늘 평생 지니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다 보면 때없는 허물 없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늘 입고 있는 옷은 어느 때가 되면 빨래를 해야하며, 또 다른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는다. 살아가는 한 그것은 무한 반복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점이나 허물을 가지게 된다. 우리의 삶도 마치 빨래를 하는 것 처럼 적당히 우리 자신을 다시 깨끗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빨래는 옷을 새척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기도 하지만 가끔 우리의 삶을 순화시켜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오늘 신명나게..

    2010.07.26
이전
1
다음
© 2010 Gonimages.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