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행복
- 유럽여행
- 유럽배낭여행
- 인도
- 17-40L
- 라오스
- 여행
- Photographer BK
- 핀란드
- 베트남
- 베니파티
- 24-105L
- 사진
- 포토메타
- 에세이
- 인도여행
- 인도네시아
- 아시아
- 비하르
- 1d mark III
- Nikon D3
- 북유럽
- 타운포토
- 추억
- 포토에세이
- 아코르
- 배낭여행
- nikon d700
- 유럽
- 야경
Archives
- 2017/05 (2)
- 2015/09 (1)
- 2015/08 (1)
- 2015/03 (2)
- 2015/02 (18)
- 2015/01 (1)
- 2014/10 (3)
- 2014/09 (1)
- 2014/07 (2)
- 2014/06 (6)
- 2014/05 (8)
- 2014/04 (7)
- 2013/04 (6)
- 2013/03 (9)
- 2013/01 (1)
- 2012/11 (4)
- 2012/10 (9)
- 2012/09 (3)
- 2012/08 (4)
- 2012/07 (2)
- 2012/06 (7)
- 2012/05 (8)
- 2012/04 (7)
- 2012/03 (10)
- 2012/02 (3)
- 2012/01 (5)
- 2011/12 (4)
- 2011/10 (5)
- 2011/09 (5)
- 2011/08 (8)
- Today
- 0
- Total
- 715,293
목록Canon G12 (4)
소란한 일상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언제나 영역 밖의 뜬구름을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어쩌면 지금 당신의 삶에도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고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해 보진 않았는지? 생각은 늘 같을 모르지만, 조금만 달리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때가 있더라고... 오늘도 당신의 삶에 대해 응원합니다.
일상다반사
2011. 7. 21. 16:56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지. 모든 것은 마치 환영이나 꿈처럼 지나갔어. 잡으려고 했던 시간들, 하지만 이미 흘러버리고 난 후였어. 피하고 싶었던 순간들, 하지만 이미 다가와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었어. 무엇이 그렇게 집착하게 만들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여전히 나는 미지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만 같았지. 같았던 것 뿐, 분명 현실은 있었어. 인지하고 있었던 현실들은 막으려해도 다가왔고, 잡으려해도 떠나버렸지. 분명한 건, 혼란스러운 모습들이 산재한 우리의 현실속에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야.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무엇을 향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걸까? 그런 고민들이 자신을 괴롭히기 시작한지 너무, 오래되던 날. P.S _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보여지고 있다는 건 어쩌면 자신을 속이고..
일상다반사/오래되던 날
2011. 7. 10. 21:24
봄이 지나 여름이 오는 길목. 언제나 두 손 꼭잡고 걸었지. 어떤 날은 하늘의 별 빛이 반짝였고, 어떤 날에는 산들바람이 불어왔었고, 어떤 날에는 하늘이 눈물 흘렸던 날. 별이 빛나는 밤 그대와 손을 잡고 걸어본 나날들이 너무, 오래되던 날.
일상다반사/오래되던 날
2011. 6. 10.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