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Photogrpaher.
나는 사진을 찍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찍을지 여전히 헤메고 있는 사진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무엇을 찍으시나요? 늘 궁금합니다. 제 안에서 늘 묻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둥글게 둥글게 아무리 떠올려봐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늘 고민해야할 숙제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주위에서 또 카메라 하나들고 떠난다고 하니,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감사함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사진을 보시고 읽어주시고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분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마음은 저는 여행가가 아닙니다. 어디를 보기좋게 여행해서 가이드북 같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것이 제가 추구하는 바가 아닙니다. 또 어떤 사진을 가지고 올지, 또 제가 어떤것을 보고 싶었을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의외로 부담..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