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받고 싶었어요.
2010. 10. 8. 22:37ㆍAkaunr Story/2010 Akaunr
강자는 늘 약자를 보지 못한다. 자신보다 더 강한자를 보려고 할 뿐이다.
조금만 내려다보면 조금만 포커스를 더 넓게 보면, 분명 보였을텐데,
지금 우리는 스스로의 위에 군림하고 있는지는 안는지?
관심의 대상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게도 배려와 존중의 문화는 가질 수 없는지?
스스로 반성으로부터
"나도 관심 받고 싶었어요. 내가 대나무문 보다 못한가요? 나도 한 장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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