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간 그 자리.

2013. 4. 5. 12:34일상다반사







그 시간 그 자리. 


그 시간은 꼭 지나간 시간일 것만 같지요. 
그 시간은 절대 지나간 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시간일 수도 바로 지금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생각에 따라 그 시간은 바로 그 시간으로 특정된다는 것이지요. 
지금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시간은 언제인가요? 
그리고 그 시간 안에 있는 그 자리는 어디인가요? 
그 자리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지는 단 한 가지일지도 모릅니다. 
가는 시간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오는 시간도 막을 방법이 없어요.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 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의 마음 길에도 꽃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아알간 불.  (16) 2013.04.12
아코르 전시회 반을 넘기며.  (30) 2013.04.06
오늘을 사는 나.  (26) 2013.04.02
준비를 마치며...  (13) 2013.03.30
아코르 사진전 오프닝 티타임.  (18)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