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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일상들
아침 소경 본문
분주한 그들의 아침.
뉴욕,런던,서울처럼 커피를 들고 출근길은 아니지만,
역시나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던 그들의 아침
그러나, 오늘 나의 아침은 쓰나미가 밀려고야 말았다.
차분히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릴줄 알아야 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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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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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레 카 2010.01.22 12:18 신고 네 명상하듯이..마음 비워 내면 (생사가 걸린 일이 아니면) 다 비워 내야 평안을 얻을수 있기도 하죠 ^^
기회는 또 다시 만들면 되는거고..
안개 쌓인 길..머리에 잔득이고 진..걸음은 가벼운 걸음은 아니죠.출근은 다 그렇게 하는건가 봅니다^^
금요일..다시 주말..일주일은 참 잘도 가네요 ^^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48 신고 네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갑니다...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 흐르는 시간에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2 12:37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마음의 쓰나미는 잘 이겨내기고....
저는 사진 한장으로 감동의 쓰나미를 겪고 갑니다 :-)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49 신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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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 2010.01.22 13:05 신고 모든이에게 아침은 분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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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3 13:49 신고 네 아침.. 아니 새벽부터 하루가 시작되더라구요..
밤엔 전기가 없으니 일찍 시작하고 일찍 하루가 마무리되는... -
PLUSTWO 2010.01.22 13:59 신고 발디딜틈없는 지옥철의 출근길 보단 낳아보이지만,
한아름 머리에 올린 짐꾸러미를 보니 여기나 저기나 출근길은 힘들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BK님 사진은 언제봐도 정말 예술입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0 신고 아이쿠.. 쑥스럽습니다..
플투님의 사진이.. ㅎㄷㄷ한데요???
감사합니다. -
수수꽃다리(라일락) 2010.01.22 15:47 정말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큼 어려운게 없더군요..
안개속 길을 걷고 있노라면
조금은 복잡한 마음들이 안정이 될 것 같아요~~
한편으론 정겹고 편안해지는 사진을 보며 저도 마음을 차분히 다스려봅니다~ ^^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0 신고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책에 집중하면...
머리가 나빠 금새 잊어먹습니다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2 18:28 안개로 덮여있군요...
안개 낀 아침에 차를 타면 답답하기만 하던데, 사진 속 안개는 참 좋네요...
왜 다를까요;;; 같은 안개인데;;;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1 신고 음.. 아마도 시골의 안개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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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2 19:08 인도든 한국이든 아침분위기는 비슷한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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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3 13:51 신고 ^^; 아침의 안개.. 기온차로 11,12월은 항상 안개로 덮혀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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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2 23:02 크~임팩트 무지 강한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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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3 13:51 신고 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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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ark박상순 2010.01.23 00:10 신고 우와~~ 제가 좋아하는 안개낀 아침풍경이네요.^^
고된일상의 시작점이지만, 한편 평온해보이기도 하는군요.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3 신고 네....딱 영어단어 comfort가 떠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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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3 03:44 아, 사진 좋네요, 정말루요.
빛과 분위기 구도 모두 완벽한 한 순간, 같아요.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2 신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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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3 04:40 캬 여긴 인도 어딘가요? 사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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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3 13:52 신고 인도 아코르라는 지역입니다.. 감사합니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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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1.23 07:45 아 너무좋아요
정말 인도라는 느낌이 물씬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2 신고 으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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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디 2010.01.23 12:28 신고 저런 안개가 자욱한 아침길을 돌아오는 모습이라면
정말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셨겠는걸요 - ^ ^
엄마의 사랑이 아닌가 해요 - ^ ^; -
비케이 소울 2010.01.23 13:52 신고 네 이른 새벽은 아닌거 같았는데.. 암튼 화장실때문에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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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가 2010.01.23 14:15 신고 안개낀 시골길이 너무 정겹네요
인도에도 대나무 밭 있군요
대나무가 와 황토길이 너무 잘 어룰리는 것 같네요~~ -
비케이 소울 2010.01.24 23:29 신고 네 대부분 저 대나무를 꺽어다가 집을 짓거나 하는데 사용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
Pitangui-Academy 2010.01.23 15:39 신고 뒷모습인줄 알았더니
사진키워보니 앞모습이였군요...ㅠㅠ;;;
이젠 눈도.....엉엉 -
비케이 소울 2010.01.24 23:30 신고 저 멀리서 다가오는 모습이었지요...
^^; -
에코홈탄성코트 2010.01.23 20:39 신고 저거 뭘까요? 사진상으론 상당히 무거워 보이는데....
죽녹원을 연상케 하는군요! -
비케이 소울 2010.01.24 23:30 신고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나무는 군대군대 군락을 형성하고 있더라구요..
땔감, 집을 지을때 기둥등으로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
mark 2010.01.24 17:17 안개낀 이른 아침에 머리에 잔뜩 얹고 저 여인을 어디를 분주히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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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 소울 2010.01.24 23:31 신고 그녀 자신의 일을 하러 떠나는 길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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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돌이] 2010.01.24 18:00 신고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요?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사진인 듯 해요. ^^; -
비케이 소울 2010.01.24 23:31 신고 ^^ 감사합니다...
일터로... ^^; -
pictura 2010.01.27 00:16 신고 그저 아득~하니 좋습니다. ^___________^
오늘도 역시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비케이 소울 2010.01.27 13:04 신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