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2011. 3. 15. 02:00여행/포토에세이



























평범하지요.
누구나 도란도란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꿈은 각자가 다릅니다. 그래서 힘이 들때면 그 모르는 절대자에게 의지하지요.
의지해서 물질적 풍요가 아닌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면 그것이 최고이겠지요.
하지만, 결국 스스로가 답을 내고 스스로가 결론을 내야 합니다.










우리는 늘 같은 테투리에서 누구보다 앞서가고 싶어하지요.
1천만원을 가진사람은 1억을 꿈꾸며 자신의 역량을 끓어넣듯,
삶은 길면 길다고 하지만, 짧은 삶이에요. 돈의 우위가 아닌닌, 진정한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지금은 언제나 돈만 향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요.
돈을 벌려면, 상대에게 거짓말도 해가며, 상대를 짓누르고 일어서야 벌 수 있는게 돈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쁘지만, 제가 읽고 있는 책중에 "불안"이란 책의 머리에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 라는 말이 있더군요.
여러분의 욕구는 무엇입니까? 절대자에게 기대면서도 그대의 소원을 이루고야 말아야하는 욕망인지, 아니면 함께 행복 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꿈인지...

우리는 늘 틀 안에 있습니다. 그건 현실이지요. 늘 지금보다 나은 길을 찾기위해 그 수단인 돈을 향합니다.
창 밖의 화려한 세상을 꿈꾸듯 말이지요...
그러지 맙시다.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언젠가, 그 소박하며, 위대한 꿈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함께... 함께임이 소중한 때입니다.

전 잘 몰라요. 하지만, 그렇게 시키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생각들이... 나누지 못하는 삶은 욕망에 늘 허덕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