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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일상들

헬싱키에서, 행복의 단상 본문

여행/포토에세이

헬싱키에서, 행복의 단상

비케이 소울 2011. 3. 21. 11:36


























라플란드의 시작은 헬싱키에서 출발했다.
헬싱키 시내의 모습은 언제나 눈으로 가득했다.
트램을 타고 하루종일 도시 구석을 돌아보는 일, 버스를 타고 구석구석 돌아보는 일, 배를 타고 수오멘리나로 들어가보는 일...
헬싱키의 상징인 대성당과 트램... 가장 평범한 헬싱키 풍경에서 특별함을 찾는 일이 아닌가 싶다.
떠나는 자와 머무르는 자의 시각차이는 크다. 하지만, 모두들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 살아가는 목적이 행복이라면, 그 또한 화려하고 보기 좋은 모습을 보이는 삶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다.

라플란드에서 돌아온 지금,
행복의 대한 내 자신의 사전에 다시금 고쳐쓰는 일이 생겼다.
행복은 라플란드에도 지구 어디에도 늘 존재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 일이다.
또 떠남에 있어서도, 나는 화려함을 쫓기보다 평범함속에 행복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발견하고 싶고 증명해보이고 싶다.
내 사진에, 내 말에 설득력이 없다 할지라도 나는 그렇게 믿고 살아간다.

언젠가 공감의 버튼을 눌러주는 사람들이 있을거란 작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다른 곳에 있다고 믿는 행복이 당신 옆에 있다고 발견했을때, 그리고 이미 늦어버렸음을 알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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