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의 빛을 느끼며 꿈을 꾸다.

2011. 8. 24. 07:27여행/포토에세이









#1. 빛의 오묘함 : 사람들은 빛을 이용하라한다. 하지만 빛은 늘 그 자리에 있을 뿐이다. 환상은 그 환상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2. 저물어가는 태양 : 태양은 저무는 것이 아닌데, 우리가 보는 관점에 따라 뜨기도 저물기도 하더라.



 






#3 발리의 일몰 : 빛은 아름다웠고, 나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하지만, 그 유혹에 매료되어 나는 또 그 길을 걷는다.
 







#4 어렴풋 한 빛 : 어쩌면 명확한 것 보다 어렴풋 한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더라. 지금은 명확해야 할 때!!








#5 나는 손오공이다. : 원숭이 한 마리에 모두 시끌벅쩍...








#6 관점 : 네가 꿈꾸는 세상도 내가 꿈꾸는 세상도 삼장법사의 세상처럼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7 먹자 : 썰물이 이룰때면 언제나 문어 사냥꾼은 바다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8 걷고싶다. : 걸으면 생각이 많아지곤 한다. 그때 그 생각들은 나의 재산이다.








#9 낚시 : 무엇을 낚았었니? 물고기 한 마리 보다, 오늘 하루의 행복을 꿈꾸던 너에게...








#10 언제나 꿈을 꾼다 : 오늘 실패는 내일의 거울이 될테지. 그래서 실패해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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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주 짦은 시간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그 곳에 머무리지 못하더라도, 이미 지나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밤의 태양은 저물었지만, 내일의 태양은 뜬다. 삶이 주는 축복이다. 사랑하며, 소중히 여겨야만 할 것이다.

나는 또 내일의 꿈을 꿀 것이며,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아름다움을 맞이 할 것이다.

언제나 빛은 그자리에 있고, 우리는 보는 관점에 따라 서로 싸우고 헐뜯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자... 모두 힘내자구요!!!
 

우리의 내일은 찬란한 태양 앞에 다시 바로 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