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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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곳.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서울을 걷다 보면, 서울 명소를 탐방하다 보면 이 표지판을 자주 보실 수 있죠?멋진 곳을 골라 이런 표지판을 세워 둔 서울시의 모습입니다. 어제 배송을 다 마쳤고, 벌써 배송사고 소식이 들어왔네요. 멘붕의 시작인 것 같아요. ㅠ.ㅠ그리고 전시 오픈 날짜도 코앞으로 다가와 어제 제가 너무 서둘렀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잘못 배송된 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요즘은 심심치 않게 듣는 말이 결혼에 관한 이야기인데요.언제부터 제 결혼에 관심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음.음.음.솔로 남은 몇 안 되는 친구의 결혼과 연애소식이 더 저에게 압박?을 주는 것 같아요.이미 결혼한 친구들은 벌써 학부형인지라 그 친구들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심지어 외국인 친구..
2013.03.26 -
그냥저냥
그냥저냥.아침부터 분주했던 시간은 또 한차례 폭풍이 몰아친 후 잠잠하듯 그런 오후가 흘러가네요.오라는 택배는 배송 중이라는 글자만 저를 허무하게 만들고 있어요.지난주 일요일 한강을 걸었죠. 봄기운이 만연하지 않아 겨울냄새가 남아있었어요. 롤패님 블로그를 방문했다가 제주 바다 풍경을 봤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다녀온 것 같아 떠올라 저도 포스팅해봐요. ㅎㅎ전전전전전 포스팅을 보시면 ("바다 쪽으로 한 걸음 더"라는 포스팅이요.) 제주 바다는 보실 수 있어요. 1월의 제주는 별로 춥지 않았어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었죠. 저는 리얼 100% 걸어서 여행했어요. 3박 4일 정도였는데요, 더 있고 싶었지만, 훗날 스케쥴로 끝냈죠.바다만 보고 있기 아쉬워 비자림을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걸어서. -.-약 한 시간 걸..
2013.03.21 -
아코르 사진전(The 2nd Exhibition)_사소함으로부터 울림
◆전시 서문. 아코르 사소함으로부터 울림 아코르에 어둠이 내린다. 분주했던 낮 동안의 열기들이 하나둘씩 각자의 보금자리로 향한다. 번민과 외로움은 늘 해질녘의 쓸쓸함으로 돌아오는 것. 그것은 어쩌면 주어진 운명과 같은 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코르에서 그 생각은 여트막한 생각 저편으로 넘길 수 있었다. 외형적으로 아코르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곳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무언가가 있었다.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었다. 우리는 살아가며 눈에 보이는 것만을 생각하고, 가지려 하고, 집착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정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아닐까?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추구하려고 노력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고 한다. 결국 늘 자신의 행복은 타인과 비교하게 되..
2013.03.20 -
당첨자 발표.
지금부터 당첨자 발표가 있겠습니다.자.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1080i로 감상하시면 더? 선명한 화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1. 타샤님2.마인드이터님3. 솜다리님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당첨되지 않으신 세 분은 제가 준비한 작은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순번은 있지만 세분이서 의견 조율 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단, 순번 순으로 선택이 가능해야겠죠? 자세한 것은 제가 세분께 의견을 묻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동영상을 급히 편집하느라 자막을 넣지 못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화질도 Full HD로 촬영되었으나 급히 업로드했습니다. 일반화질로 올려져있습니다. 이 점도 양해바랍니다.내일 오전중으로 Full HD로 깨끗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특별히 시간과 장소를 허락..
2013.03.19 -
Coming soon
coming soon 롤패님, 솜다리님, 용작가님, 마인드이터님, 아지스님, 타샤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클릭하시면 6분의 블로그를 방문 하실 수 있습니다.(색은 각 블로그 타이틀 화면에 맞췄습니다. ㅅ.ㅅ) 오늘 밤. 3장의 사진의 주인공들이 가려지겠군요. 월드컵 조 추첨보다 더 긴장됩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분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방송 3사에서 이렇게 긴장되는 이벤트는 처음이라고 공중파에서 생중계하겠다는 것을 제가 극구? 말렸습니다.국민의 알권리도 중요하지만, 소소하게 치르는 것이 좋거든요? 하하하그럼 밤에 이 포스팅에서 세 분의 주인공을 발표 하겠습니다.양보해주신 분들, 그리고 또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 남은 오후 잘 보내시고, 목욕..
2013.03.19 -
[종료] 어느 블로거의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
갑자기 어제 오늘 두개가 올라와 당황하셨죠?이웃 블로거분께 작은 나눔을 하고저 다시 알려드려요.사진은 석장입니다. 총 세분이 받아주실 것 같은데요(아...세분만 응모하시고 세분이 받아가실 수도 있겠네요 -.-)이런 이벤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 의견을 들었습니다.방문자를 늘여보겠다는 꼼수! 아닙니다. 앞으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 초석? 아닙니다.단 하나의 이유입니다.늘 응원해주시고, 힘들때마다 한 마디 말로 위로를 건내신 이웃분들께 작은 보답의 마음 뿐!입니다.그러니 좋은 마음으로 받아주시면 저도 더 없이 기쁠 것 입니다.방법에 대해 조언도 구했고, 몇몇 의견을 종합했습니다.조건이란거 별로 좋아하지 않은 단어중 하나인데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음을 양해드립니다. "첫번째. 2012년까지 저에게, 제..
2013.03.16